1월 28일 수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
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‘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’를 들려주십니다. 씨
앗은 말씀이고. 밭은 우리의 마음입니다. 뿌려진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으
려면 좋은 땅이 필요하듯,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열매를 맺으려면 우
리 마음도 준비된 좋은 땅이어야 합니다.
예수님께서는 길, 돌밭, 가시덤불 속, 좋은 땅을 비유로 드십니다. 그리
고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많은 열매를 맺는 다고 하십니다. “어떤 것은
서른 배, 어떤 것은 예순 배,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“(마르 4.8)
우리의 마음을 은 어떻습니까?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비옥한 땅이라고 자
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?
좋은 땅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. 밭을 갈고 잡초를 뽑으며 돌을
골라내는 정성이 필요합니다. 이처럼 우리도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
하며, 주님 안에 머무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.
하느님께서는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. 그러나 그 사랑이 풍성
한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
합니다.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삶으로 실천한 때. 그 씨앗은 우리
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. ⊕
(매일 미사 오늘의 묵상 필사)

